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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 mod - 3.Tuning & Epilogue 이전의 호빵맥(imac G4)개조에 비하면 간단한 편이었다. 너무 심심한듯해서 안에 팬들을 LED fan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구역이 나눠져있어서 설치되는 팬들이 많은 편이다. 메인 CPU구역에만 5개, VGA구역에 한개, 하드디스크구역에 한개, 파워서플라이구역에 2개 총 9개이다. 눈에 띄지않는 하드구역과 파워구역의 팬은 보이지않으니 LED를 달 필요가 없어서 나머지 팬들만 LED달린 팬으로 교체했다. 본래 팬들을 살리는 개조를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귀차니즘의 발동으로 그냥 교체해버렸다. 넣어주는 김에 LED봉도 하나 넣어주고,,^^ 나름 깨끗하게 된듯한데 선들이 눈에 거슬린다. 보이는 선들을 그냥 가리기로 결정했다. 당시 호빵맥 개조도 동시에 하고있어서 피곤한 삽질을 할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가능한.. 더보기
G5 mod - 2.Mod 이번 케이스 개조의 주 컨셉도 가능한 본래 디자인의 보존이다. 우선 안쪽의 구성물을 전부 분해했다. 분해하면서 역시 애플의 디자인에 감탄하면서 일단 공간적인 면을 고려해서 m-ATX규격의 보드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메인보드 지지대의 규격이 맞지않으므로 아크릴을 메인보드 지지대로 사용했다. 본래 디자인을 살리기위해선 m-ATX규격이 적당하다. 개조하는김에 CPU 쿨러도 사제로 달아주고 G5 케이스 개조의 주요 부분은 파워부위와 백패널 부위의 개조다. 보통은 백패널을 잘라내는 경우가 많은데 가능한 케이스를 손상시키고 싶지않아서 나는 연장케이블을 쓰거나 USB만 남는 확장슬롯을 이용해서 설치했다. 사운드케이블과 랜케이블은 저렇게 확장케이블로 연결하고 나머지는 USB확장슬롯으로, 모니터케이블은 외장 VGA카드.. 더보기
G5 mod - 1.Prologue 사실은 호빵맥 살리기 삽질이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바람에 이리저리 기다리는기다리는 시간이 적지않아서 그 틈틈히 삽질을 하나 더 했다. 다시 꽂혀버린 맥 디자인들에 어쩔수없이 메인컴을 G5케이스로 이주하기로 한것이다. 사실 G5 mod는 국내에서도 여러분들이 성공적으로 개조해서 잘 쓰고있고, 외국의외국의 자료도 많은 편이다. 호빵맥 살리기같은 레벨의 삽질은 아니어서 비교적 가벼운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 이것이 G5의 이미진데, 이번에도 목적은 최대한 원래 디자인의 보존이다. 원래 디자인을 살릴수 있다면 본래 쿨링 pathway도 살릴수있다.살릴수있다. 자,,,,,,,,,,,,,,,,,,두번째 삽질을삽질을 시작해보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