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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imac g4 project(호빵맥 살리기) - 6.Completion & Epilogue 거의 3달의 시간과 고급사양의 컴퓨터 한대를 살수있는 돈이 들어서 완성했다. 개조의 기본컨셉은 가능한 본래 디자인의 유지였는데 나름 성공한듯 하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앞쪽의 ODD공간을 살리지못한것인데,,내부의 메모리 슬롯의 높이때문에 방법이 없었다. 미니 ITX보드중에 사양은 좀 딸리지만 노트북처럼 메모리를 눕혀서 넣는종류도 있던데, 그걸 사용한다면 가능할수도 있을듯하고, 공간도 더 많이 확보할수있어서 잇점이 있을듯하다. 하나의 우려점은 아직은 괜찮지만 AD보드의 안정성 문제이다. 본래 제대로 세팅되어나온게 아니라서 얼마나 안정성 및 내구성이 있을지 모르겠다.(실제 인버터가 고장나서 교체했었다) 또하나의 우려점은 LCD패널 자체가 5-6년정도 된것이라 패널의 수명도 우려된다. 혹시 다른분이 이런 개조를.. 더보기
Save imac g4 project(호빵맥 살리기) - 5.Mod(3) 후우,,,,,,,,,,,이제 주요 개조는 끝났다. 하지만 예상치못한 장애물이 가로막았다. 공간의 문제였다. 이것이다. 집에있는 D-SUB케이블은 너무커서 두껑이 안닫히는 것이다. 게다가 플라스틱 케이블부분은 너무 딱딱하여 위치조정도 쉽지않았다. 다시 인터넷 검색,,,,,,,,,,,,,,,,,,,,,,,,,,,,,,,일본제 나이론 케이블에다 커넥터부위도 아주 작은 케이블을 찾았다. 그런데 너무 비쌌다. 일반 케이블의 10배가격.ㅠ.ㅠ;; 다행히 이것은 예상대로 잘 맞았다. 역시 돈이면 다 해결돼,,,,,,,,,,-_-;; 이 디자인에는 딱히 튜닝할만한거도 없지만 시스템팬을 블루빛이나는 팬으로 바꿨다. 맥에는 역시 블루가 잘 어울리는듯. 하지만 좁은 공간으로 인해 AD보드가 시스템팬에 간섭을 일으켜 돌지않는.. 더보기
Save imac g4 project(호빵맥 살리기) - 4.Mod(2) 자,,,,이번 삽질의 핵심/하이라이트 패널 개조다. 이 패널명은 LG display의 LM171W02(A4)(M1)이다. 17 inch wide패널이며 1440 X 900의 해상도를 가진다. 검색해보면 패널명이 LM으로 시작하는것으로봐서 데스크탑용 모니터 패널인듯하며, 당시 비교적 고해상도에다 노트북패널처럼 얇고 가벼운 편이다. 실제 모니터부분의 아크릴포함 전체 두께는 2.2cm에 불과하다. 첫사진이 LCD패널 연결부위이고 둘째사진은 메인보드 연결부위다. 본래 imac이 메인보드에 AD보드가 포함된 설계여서인지 이 케이블을 쓸수있는 방법은 없다. 먼저 이 패널이 지원가능한 AD보드를 구하는게 힘들었다. 이 패널이 대중적으로 많이 쓰인 모델은 아닌듯하며, 주로 imac에 공급된 모델이라서인지 범용적으로 쓰.. 더보기